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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불멸의 이야기 [Histoire immortelle, The Immortal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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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사
      야누스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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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설명 · Product Details

       

      [DVD] 불멸의 이야기 [Histoire immortelle, The Immortal Story]

       

      감독 : 오손 웰즈

      출연 : 잔느 모로

       

      제품사양

      • Disc : 1 장
        • 상영시간 - 본편 58분
          자막 - 한국어, 영어
          화면비율 - 1.66 : 1 ANAMORPHIC WIDESCREEN
          오디오 - FrenchDolby 2.0/FrenchDolby5.1
      • 관람등급 : 15세이용가


      줄거리


      마카오의 부유한 상인 클레이는 돈 많은 한 노인이 자식을 얻기 위해 선원에게 5기니를 주고 아내와 하룻밤을 보내게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이야기를 '재연'할 사람들을 찾는다. 프랑스 텔레비전 제작사의 지원을 받아 만든 이 영화는 비교적 짧지만, 가장 감동적인 웰스 영화 중 한 편으로 꼽힌다. 잔 모로가 웰스와 하룻밤을 보내는 여인으로 출연하여 전라 연기를 보여주며, 인물들의 우울하고 감미로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영화이다. 웰스가 자신의 관심사를 잘 요약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이 작품을 칼 드레이어의 <게르트루드>나 브레송의 <돈>에 비견하는 비평가들도 많다.




      ◈ 오손 웰즈
      「시민 케인(1941)」은 대체로 영화사상 가장 위대한 영화 중 하나로 꼽히며, 오손 웰즈가 주연 배우이자 공동작가이자 감독이자 제작자로서 그 작품의 진정한 작가인 것은 사실이지만, 웰즈 본인은 「트랜스포머 더 무비(1986)」의 유니크론의 목소리로 아니면 「사립탐정 매그넘(1981)」에서 로빈 매스터스의 목소리로 가장 잘 기억될 것이다. 또한 그가 영화사에서 차지하는 가치와 그가 맡은 상업적인 하찮은 역할들의 저속성 사이의 불일치, 이것이 바로 영화학계라는 잘난 엘리트들의 영역에서 웰즈를 악의적으로 밀어내게 하는 주요 원인이다.

      한때 커피 판매원이었고 여러 영화의(「왕 중 왕(1961)」과 「쇼군(1980)」) 나레이터였던 사람이 특정한 유형의 과장된 연기(「맥베스(1948)」와 「카지노 로얄(1967)」)의 현신이라는 농담 같은 이야기는 물론 사실이다. 웰즈의 경력이, 예술적 완전성이 냉엄한 사업적 요구에 부딪혀 좌초한 대표적 사례라는 점은 대단히 중요한 경고이다.

      위스콘신에서 발명가인 아버지와 피아니스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웰즈는 창조적인 재능을 타고난 아이였다. 10대에 고아가 된 그는 연극 무대를 목표로 정했고 마침내 1934년에 뉴욕에서 자신의 입지를 닦았다. 얼마 후 그는 존 하우스먼과 함께 머큐리 극단을 창단했으며, 그들은 「부두 맥베스」와 「우주전쟁」 같은 혁신적인 무대 작품과 라디오 방송극들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할리우드에서는 RKO 영화사가 그에게 손을 내밀었고, 그곳에서 웰즈는 1941년에 「시민 케인」을 만들어 비평적 성공과 상업적 실패라는 뒤섞인 결과에 직면했다. 이듬해에는 「훌륭한 앰버슨가」를 만들었다. 흥행에 크게 성공했던 이 영화는 그가 처음으로 작품을 스튜디오의 요구에 따라 재편집한 영화이기도 했다. 1943년에 두 번째 아내인 리타 헤이워스와 결혼했지만 그들의 관계는 평탄하지 못했고 결혼은 5년밖에 지속되지 못했다.

      이제 신동이란 별명이 어울리지 않게 된 웰즈는 남은 날들을 스튜디오의 영화(「제인 에어(1944)」)에 출연하여 자신의 프로젝트(「미스터 아카딘(1955)」)를 위한 자금을 마련하면서 보냈고, 그 사이 때때로 주류의 걸작들(「제3의 사나이(1949)」, 「캐치-22(1970)」)에도 참여했다. 1970년대에는 피터 보그다노비치의 우정에 일부 힘입어 그의 작업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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