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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중고) 브리짓존스의 일기: 열정과 애정 (Bridget Jones: The Edge Of Reason)- 르네젤위거, 콜린퍼스, 휴그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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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설명 · Product Details

       

      [DVD] 브리짓존스의 일기: 열정과 애정 (Bridget Jones: The Edge Of Reason)


      (디스크, 케이스 스크래치 있습니다)



      한국에 김삼순이 있다면!... 영국에는 브리짓 존스가 있다.
      ● <브리짓 존스의 일기> 그 두번째 이야기. 브리짓 존스의 행복찾기 결정판
      ● 르네 젤위거, 휴 그랜트, 콜린 퍼스 등 스타급 출연진
      ● 비욘세, 빌리지 메리 J 등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영화음악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감동을 이을 또 하나의 역작
      '브리짓 존스의 일기 : 애정과 열정'은 전편의 호화 캐스팅이 모여서 만든 말 그대로 후속편이다. 전편에서의 노처녀 브리짓은 우리에게 울음과 웃음을 함께 선사했다. 평범한 그녀가 킹카 남자친구 마크를 얻기까지의 우여곡절이 전편의 내용이었다면, 이번 영화는 브리짓과 마크가 얼마나 잘 사귀고 있는지 궁금해 하는 전 세계의 팬들에게 그들의 사랑 이야기를 다시금 들려준다. 헬렌 필딩의 원작을 영화화했던 전편의 출연진 모두가 이번 속편을 위해 다시 한 자리에 모였는데, 우선 전편에서의 뛰어난 연기로 오스카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르네 젤위거가 주인공 브리짓 존스로 돌아왔고, <러브 액츄얼리>에서 함께 출연했던 콜린 퍼스 와 휴 그랜트가 다시 한번 브리짓을 사이에 놓고 대결을 펼친다. 전편의 감독 샤론 맥과이어로부터 이번 속편의 메가폰을 넘겨받은 감독은 <러브 어게인>과 TV판 <신데렐라>를 연출했던 비번 키드론. 절대 미워할 수 없는 세 명의 캐릭터를 영화 전편에 걸쳐 잘 살리고 있다. 주연 배우 르네 젤위거는 개봉을 앞두고 국내에 방한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사랑스러운 브리짓을 기다리던 팬들에게 3년만에 돌아온 이 작품은 전편 DVD를 가진 이들에게는 그 이름만으로도 꼭 갖고 싶은 작품이다. 워킹 타이틀 제작, 르네 젤위거, 휴 그랜트, 콜린 퍼스 등 화려한 캐스팅은 소장 가치를 더욱 높인다. 전편에서 라이벌로 등장해 결투 장면까지 선보였던 휴 그랜트와 콜린 퍼스는 <브리짓 존슨의 일기 : 열정과 애정>에서도 흥미진진한 격투씬을 선보인다. 전편과 비교해 보면 더욱 재미있을 만한 요소들이 가득하다. 이 작품의 또 다른 매력 중의 하나는 영화만큼이나 사랑스럽고 유쾌한 음악들이다. 워킹 타이틀의 작품들은 적재적소에 배치한 음악이 영화의 재미를 더욱 높여 준다. 브리짓이 "All by Myself" 목청껏 따라 부르던 장면이 잊지 못할 명 장면으로 기억된 것처럼, 2편에서도 아름다운 노래들이 가득하다. 쓸쓸한 브리짓을 마음을 잘 표현한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나, 사랑을 고백하러 가는 브리짓의 흥겨운 기분을 대신하는 비욘세의 "Crazy in Love"등을 감상할 수 있다.

      감독 : 비번 키드론
      출연 : 르네 젤위거, 휴 그랜트, 콜린 퍼스, 젬마 존스, 짐 브로드벤트, 제임스 폴크너


      제품사양

      언어 : 영어, 일본어
      자막 : 한국어, 영어, 일본어
      오디오 : DD 5.1 
      화면비율 : 2.40:1 와이드스크린
      지역코드 : All. NTSC
      상영시간 : 107분
      관람등급 : 15세이용가
      제작년도 : 2004

      줄거리

      초절정 바람둥이, 사고뭉치 그녀, 완전모범 남친

      드디어 애인이 생긴 '브리짓 존스(르네 젤위거)'가 이제 연애를 시작한다. 그녀의 남자친구는 바로 꿈 속에서나 나의 애인이 되어 줄 것 같은 완벽한 남자 '마크(콜린 퍼스)'. 그의 품에 안겨 달콤한 사랑에 푹 빠져있는 브리짓은 여전히 술과 담배를 사랑하고, 날씬함과는 거리가 먼 아줌마 몸매로 끝나지 않는 살과의 전쟁을 계속한다.

      하지만 매력적인 외모에 잘 나가는 변호사인 마크에게 뻗치는 유혹의 손길. '얼짱'에 '몸짱'인 마크의 인턴은 해파리처럼 흐느적거리며 그에게 접근한다. 질투심에 사로잡힌 브리짓은 그녀와 마크와의 관계를 의심하고, 연애 사업은 점점 꼬이기 시작한다.

      바로 이때 그녀의 눈 앞에 거부할 수 없이 매력적인 섹시 가이 '다니엘(휴 그랜트)'가 다시 나타난다. 못 말리는 바람둥이였던 다니엘은 이제 믿음직한 남자가 되겠다며 브리짓의 마음을 또 한번 뒤흔드는데... '완전 모범 남친' 마크와 '초절정 바람둥이' 다니엘 사이에서 고민하는 브리짓. 정말 사랑은 몸 따로 마음 따로 인가?

      Special Feature

      이 DVD는 오프닝 화면부터 보는 이를 즐겁게 한다. 리포터로 활동하며 우스운 모습을 보여줬던 브리짓의 모습으로 시작하는 화면은 영화를 보기 전부터 즐거움을 준다. 또한 스페셜 피쳐의 메뉴 구성도 독특한데, 세 명의 주인공을 선택하면 그 안에 작은 메뉴들이 등장한다. 다양하고 풍성한 스폐셜 피쳐는 <브리짓 존스의 일기 : 열정과 애정>DVD의 최고의 매력이다. 러닝 타임과 동일한 감독의 코멘터리는 물론이고, 브리짓이 오스트리아에서 스키를 타는 장면이나 휴그랜트와 콜린 퍼스의 결투신 등은 메이킹 화면을 통해서 자세히 엿볼 수 있다. 물론 배우들의 코멘터리는 기본이다. 삭제 장면을 통해서는 이 영화의 오프닝이 될 뻔했던 장면을 볼 수 있다. 리포터 브리짓이 배우 콜린 퍼스를 인터뷰하는 장면과 '당신의 이상형 찾기 퀴즈'등은 이 DVD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톡톡 튀는 매력들이다. 워킹 타이틀의 신작 <윔블던> 예고편은 덤이라고 할 정도로 다른 특별하고 재미난 메뉴들이 가득하다.
      총 40분 2초 (Feature Commentary 제외)

      브리짓 메뉴


      Feature Commentary 작품 코멘터리
      - 작품 전편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감독 비번 키드론의 코멘터리
      The Mini Break to Austria 오스트리아 미니 휴가 (3분 17초)
      - 르네 젤위거와 콜린 퍼스의 설명이 담긴 오스트리아 스키장면 촬영 과정
      Deleted Scenes (with Directors introduction) 삭제 장면 (감독이 소개함)
      - Fox Hunting (2분 27초) 여우사냥
      - The Christening (7분 25초) 세례식
      - Renoir Cinema (1분 32초) 르노아 극장
      - Baby Fantasy (1분 15초) 아기에 대한 환상

      다니엘 메뉴


      A Smooth Guide to Exotic Thailand 이국적인 태국 소개 (4분 26초)
      - 휴 그랜트와 비번 키드론의 설명이 담긴 태국 관광 안내
      The Big Fight 결투 (4분 30초)
      - 휴 그랜트와 콜린 퍼스의 설명과 함께 보는 다니엘과 마크의 결투 씬 촬영과정
      Who's your Man Quiz 당신의 이상형 퀴즈 찾기
      - 객관식 문제의 답을 통해 이상형 찾기

      마크 메뉴


      Mark and Bridget: Forever? 마크와 브리짓 영원할까? (5분 21초)
      - 콜린 퍼스, 르네 젤위거, 감독인 비번 키드론이 말하는 마크와 브리짓의 관계
      Bridget Jones Interviews Colin Firth (with Directors introduction)
      감독이 소개하는 브리짓 존스의 콜린 퍼스 인터뷰 장면 (5분)
      - 극중 리포터인 브리짓이 <오만과 편견>의 콜린 퍼스를 인터뷰 함
      Lonely London 외로운 런던 (3분 5초)
      - 헤어진 브리짓과 마크가 서로를 생각하느 런던 씬의 특수 효과
      Bonus와 별도의 메뉴로 <윔블던> 예고편 수록


      제작 노트

      ♡ 더욱 사랑스럽고 재미있는 브리짓 존스의 두 번째 일기장이 펼쳐진다!
       로맨틱한 환상과 만난 로맨틱한 현실
       
        헬렌 필딩의 베스트 셀러를 로맨틱 코미디의 명가(名家) '워킹타이틀'이 영화화 하여 전 세계 여성 관객들을 열광시킨 <브리짓 존스의 일기>. 이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는 이 시대 싱글 여성들의 비밀스러운 일기장을 세상에 공개해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 영화의 주인공 '브리짓 존스'는 모든 싱글들의 바램과 그 재치있고 적나라한 대화를 그녀의 일기장에서 속속들이 파헤쳤다. 이 브리짓 존스의 캐릭터는 결점 투성이지만 그녀만이 지닌 귀여운 매력때문에, 전 세계 관객들이 너무나도 공감하는 친근한 인물. 단지 영화 속에만 존재하는 가공의 캐릭터를 넘어서, 모든 독신 여성들에게 상징적인 아이콘이 되었다. 더욱이 이 작품은 전 세계의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아, 로맨틱 코미디로서는 놀라운 박스오피스를 기록하며 세계 최고 흥행작의 대열에 합류했다.
       
        전편에 이은 브리짓 존스의 두번째 일기, <브리짓 존스의 일기 : 열정과 애정>에서는 드디어 사랑하는 남자 친구가 생겨 로맨틱한 환상에 빠져 있는 브리짓의 알콩달콩한 연애담이 펼쳐진다. 이번에서도 브리짓은 통통한 수준을 한 참 넘어서는 몸매에 골초에다 주량도 여전하지만, 모던한 커리어 우먼의 라이프스타일을 열심히 추구한다. 과연 결점 투성이의 엉뚱한 브리짓과 완벽한 남자친구 마크는 어떻게 연애를 해나갈지,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런데, 브리짓이 항상 갈망하던 멋지고 완벽한 남자친구와 사랑의 단꿈에 빠진 것도 잠시, 동화처럼 완벽해 보이는 로맨스도 질투와 의심으로 얼룩지면서, 그녀는 평생 처음으로 남녀관계에 대한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 : 열정과 애정>에서 브리짓은 우리 모두처럼 사랑으로 행복해 하고 고민한다. 더욱 사랑스럽고 다채로운 이야기로 가득한 2004년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브리짓 존스의 일기 : 열정과 애정>은 그녀를 사랑하는 전 세계의 관객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 우리가 사랑하는 그녀, '브리짓 존스'가 돌아왔다!
        르네 젤위거, 다시 브리짓 존스로 캐스팅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서 평범한 듯 하지만 그녀 만의 독특한 매력을 지닌 '브리짓 존스'는 전 세계 여성 관객들이 그녀의 열렬한 팬이 될 만큼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제작진들은 전편보다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러브 스토리 <브리짓 존스의 일기 : 열정과 애정>를 관객들에게 선보이기로 결정했고, 브리짓 존스의 캐릭터를 되살려 내기 위해서는 르네 젤위거가 다시 그 배역을 연기해야만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엉뚱하지만 귀여운 매력으로 전 세계 여성 관객들에게 사랑받으며 진심어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던 '브리짓 존스'를 '르네 젤위거'와 따로 떨어뜨려 생각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었기 때문. 이 캐스팅 제안에 대해 처음에는 르네 젤위거도 망설였지만, 그녀 자신이 브리짓의 캐릭터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이 인물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다시 브리짓을 연기하기로 결심했다.
       
        르네 젤위거는 다시 통통하고 엉뚱한 사고뭉치 브리짓 존스로 태어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시작했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서 통통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늘였던 체중을 고된 운동과 다이어트를 통해 감량했던 르네 젤위거는 <브리짓 존스의 일기 : 열정과 애정>의 브리짓으로 분하기 위해서 다시 도너츠를 입에 달고 다니며 11kg을 찌웠다. 뿐만 아니라, 전편에서 연습했던 영국식 억양을 다 잊어버렸기 때문에 브리짓의 억양을 완벽하게 구사하기 위해 처음부터 다시 철저한 훈련을 받아야만 했다. 또한, 그녀는 스턴트 없는 액션 연기도 서슴지 않았다. 리포터로서 뉴스 취재에 무모할 만큼 열을 올리는 그녀는 심지어 헬리콥터를 타고 패러 글라이딩을 하다 진흙 투성이의 돼지 우리 속에 빠지는가 하면, 오스트리아 스키장에서 넘어지고 리프트에서 떨어지기도 했으며, 태국의 교도소에 갇히는 등 온 몸을 던져 연기에 대한 투혼을 발휘했다. 이러한 그녀의 액션(?) 연기들은 브리짓 존스 만의 캐릭터를 몸으로 연기해야 했기 때문에, 스턴트맨의 액션으로는 결코 표현할 수 없었던 것. 이에, 르네 젤위거는 이러한 액션 연기의 몸짓 하나 하나에도 브리짓의 성격을 녹여내며, 완벽한 연기를 해냈다.
       
       
       ♡ 전 세계를 누비는 브리짓, 그녀의 활동 범위가 넓어졌다!
       오스트리아의 스키장과 태국 푸켓 등 세계 각 국 올 로케이션 촬영
       
        <브리짓 존스의 일기 : 열정과 애정>은 브리짓 존스의 고향인 영국 런던 뿐만 아니라, 오스트리아에서 태국에 이르기 까지 세계 각 국에 걸친 광범위한 로케이션으로 영화의 다채로운 재미를 더했다. 영화 속에서 브리짓과 그녀의 남자친구 마크가 행복한 주말 여행을 떠나는 스키장은 오스트리아 현지 로케이션으로 진행되었는데, 아름답기로 유명한 알파인 빌리지와 스키 리조트를 스크린에 담았다. 특히, 브리짓이 엉망인 폼으로 스키를 타고 슬로프를 아슬아슬하게 내려오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그녀는 스턴트 없이 몸소 경사 높은 스키 슬로프를 직접 스키를 타며 내려왔다. 또한, 제작진은 산의 경사가 높고 험준했기 때문에, 촬영을 위한 카메라 장비를 높은 고도의 산의 정상까지 끌어 올려야 했다.
       
        브리짓의 활동 범위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녀는 행선지를 바꿔 태국으로 날아가고, 이 곳에서 다시 다니엘과 만나 당황스러운 사건들을 겪게 된다. 제작진들은 '런던' 이라는 브리짓의 일상적인 공간과 현격하게 대조되는 배경을 찾기 위해 탁 트인 넓은 해변과 여유로운 경치가 돋보이는 태국 푸켓의 아름다운 해변 리조트를 로케이션 장소로 선택했다. 뿐만 아니라, 이국적인 태국 현지의 분위기를 리얼하게 표현하기 위해, 200년 된 이슬람 마을의 건물, 고대 불교 사당, 전갈이나 뱀, 닭 머리 등 쇼킹한 아이템들로 가득 한 방콕의 부산스러운 시장 거리를 카메라에 담아내, 다채로운 영상을 선보였다. 세계 각지를 넘나들며 활동 범위를 넓힌 브리짓의 여행은 더 넓은 세상에서 국제적인 경험을 통해 그녀 자신이 성장하는 계기를 표현하기 위한 것. 집을 떠나면서 그녀는 남자친구 마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게 되며, 자신의 삶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 볼 수 있게 된다.
       
       
       ♡ 브리짓의 남자들, 그녀를 위해 다시 한번 맞붙다!
       콜린 퍼스와 휴 그랜트가 벌이는 흥미진진한 격투신
       
        더욱 새로워진 <브리짓 존스의 일기 : 열정과 애정>에서 브리짓은 사랑에 빠질 뿐만 아니라, 너무나 다르지만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두 남자 사이에서 고민한다. 이 두 남자는 그녀의 로맨틱한 욕망의 상반된 두 가지 모습을 나타낸다. 브리짓의 남자 친구 '마크 다씨'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완벽한 남자. 성공한 인권 변호사이자 그녀를 세심하게 챙겨주는 '로맨틱 가이'이다. 또 다른 한 남자는 고약한 바람둥이지만 거부할 수 없이 섹시한 전 직장 상사 '다니엘 클리버'.
       
        브리짓은 이 두 남자 사이에서 고민하지만, 이런 그녀의 고민에는 아랑곳 하지 않고 두 남자는 그녀를 사이에 두고 영국 기사도의 위대한 전통에 따라 싸움을 벌인다. 전편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서도 콜린 퍼스(마크 다씨)와 휴 그랜트(다니엘 클리버)가 싸우는 장면은 여성 관객들이 가장 좋아한 장면들 중 하나. 한 남자의 사랑을 받는 것도 모자라, 두 남자의 사랑을 동시에 받으며 이 두 남자가 자신을 두고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인다면? 이것은 모든 싱글 여성들이 한 번쯤 꿈꾸는 로맨틱한 환타지이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 : 열정과 애정>에서도 브리짓의 남자 친구 역을 맡은 콜린 퍼스와 바람둥이 상사인 휴 그랜트는 그녀를 위해 다시 남자 대 남자로 한 판 붙는다. 최근 영화들 중에서 가장 덜 폭력적이고 솜씨도 없으며 익살맞기까지 한 결투신이다. 이 클라이맥스 장면은 영화 촬영 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두 배우가 함께 촬영한 장면으로, 사전 리허설 없이 전적으로 콜린 퍼스와 휴 그랜트가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연기한 것. 두 배우는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을 때부터 티격태격 싸우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다가 실제 격투신 촬영에 임하여, 그 리얼리티를 충분히 살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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