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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설명 · Product Details
[DVD] 외계의 침입자 [Invasion Of The Body Snatchers]
감독 : 필립 카우프만
출연 : 도널드 서덜랜드, 제프 골드블럼, 브룩 아담스, 베로니카 카트라이트
제품사양
- Disc : 1 장
- 상영시간 - 90분
언어 - 영어
자막 - 영어, 한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화면비율 - 1.85:1
오디오 - Dolby Digital 2.0
지역코드 - all - 관람등급 - 15세이용가
SYNOPSIS
- 2013년 제 56회 샌프란시스코 국제 영화제 트리뷰트 후보
1978년 제 4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감독상 수상
- 1956년 "돈 시겔" 감독에 의해서 영화화 된 <신체강탈자의 습격> 리메이크 작품
실력파 감독 "필립 카우프만"에 의해서 새롭게 연출!!!
디스토피아적인 엔딩신이 무척 인상에 남는 영화로 영화가 전하려는
메시지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외계에서 온 이상한 식물에 의해서 인간이 신체를 강탈당하고 영혼을 빼앗긴다....
- 식물 포자의 형태로 지구로 흘러 들어온 외계의 괴 생명체!!
자신들의 종족 번식을 위한 신출귀몰한 능력으로 인간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 인간을 대처하는 외계 괴생물체의 침공이 시작되었다!!
인간의 몸과 정신을 빼앗는 '신체강탈자의 습격' 으로 인류의 위기가 닥쳤다!!
1978년 제 4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감독상 수상
- 1956년 "돈 시겔" 감독에 의해서 영화화 된 <신체강탈자의 습격> 리메이크 작품
실력파 감독 "필립 카우프만"에 의해서 새롭게 연출!!!
디스토피아적인 엔딩신이 무척 인상에 남는 영화로 영화가 전하려는
메시지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외계에서 온 이상한 식물에 의해서 인간이 신체를 강탈당하고 영혼을 빼앗긴다....
- 식물 포자의 형태로 지구로 흘러 들어온 외계의 괴 생명체!!
자신들의 종족 번식을 위한 신출귀몰한 능력으로 인간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 인간을 대처하는 외계 괴생물체의 침공이 시작되었다!!
인간의 몸과 정신을 빼앗는 '신체강탈자의 습격' 으로 인류의 위기가 닥쳤다!!
[ 내 용 ]
돈 시겔의 명작인 [신체 강탈자의 침입] 리메이크 영화다. 매카시즘의 광풍이 몰아치던 시절 은유적으로 당시 정치계의 암울한 현실을 비판한 것으로 많이 알려졌는데 거장 필립 카우프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원작을 훌륭하게 재창조했다. '외계의 침입자'는 주인공의 직업과 결말을 제외하곤 잭 피니의 원작에 아주 충실한 영화다. 원작소설의 미묘한 일상의 균열과 심리, 변한 사람들에 대한 소름끼치는 묘사는 영화 매체 특성상 쫓아가지는 못하지만 원작의 내러티브가 워낙에 강렬하기에 뼈대만 취해도 인상적인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다. 외계생명체의 침입을 '인디펜던스 데이'처럼 전쟁물처럼 다루는 것이 아닌 동조자가 하나하나 적이 되어버리는 숨막히는 심리공포물 말이다. 사실 '우주의 침입자'가 인상적인 부분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원작에 기댄 덕분이다. 또 하나의 미덕이 있다면 앞에 말한 원작과 다른 결말인데 많이 오싹하다.
[ 줄 거 리 ]
샌프란시스코에 내리는 비에 섞여 외계 식물의 씨가 떨어지고, 이 씨들이 분홍색의 예쁜 꽃을 피우는 꽃식물로 자라나 사람들의 몸을 복제하기 시작한다. 이 외계식물은 사람이 잠든 사이에 그 몸은 물론 정신과 기억까지 완전하게 복제하여, 복제 당한 사람과 똑같이 생겼으나 사실은 전혀 다른 존재인 복제인을 만들어낸다. 샌프란시스코 공중위생부에 근무하는 엘리자베스도 퇴근 길에 그 꽃 한 송이를 따들고 들어와 침실 꽃병에 꽂은 것이 화근이 되어 그날밤 그녀의 남편 제프리가 복제 당한다.
다음날 아침, 제프리가 이상하게 변한 것을 보고 의아하게 생각하는 엘리자베스는 그날 저녁 제프리에게서 섬뜩함을 느끼고 겁에 질려 허물없이 지내는 직장 상사 매튜의 집으로 찾아가 제프리가 변했다고 말한다. 제프리를 미행하던 엘리자베스는 그가 낯선 사람들을 만나고 다니는 것을 보고 엄청난 음모가 진행되고 있다는 공포에 휩싸인다. 매튜의 권유로 저명한 정신상담의 키브너 박사를 만나서도 뾰족한 답을 얻지 못한 그녀는 반신반의하며 집으로 돌아간다. 그날 밤 매튜와 잘 아는 시인 잭 벨리첵과 그의 아내 낸시가 경영하는 진흙목욕탕에서 잭이 반쯤 복제 당하다마는 사건이 발생하고, 현장에 불려가 괴이한 시체를 본 매튜는 짚이는 바가 있어 엘리자베스의 집으로 달려간다. 이미 상당정도 복제당하고 있는 엘리자베스를 구해낸 매튜는 다음날 시청 고위관료들에게 이 무서운 사실을 알리려 하지만, 어느 누구와도 속시원히 대화하지 못하는데.....
돈 시겔의 명작인 [신체 강탈자의 침입] 리메이크 영화다. 매카시즘의 광풍이 몰아치던 시절 은유적으로 당시 정치계의 암울한 현실을 비판한 것으로 많이 알려졌는데 거장 필립 카우프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원작을 훌륭하게 재창조했다. '외계의 침입자'는 주인공의 직업과 결말을 제외하곤 잭 피니의 원작에 아주 충실한 영화다. 원작소설의 미묘한 일상의 균열과 심리, 변한 사람들에 대한 소름끼치는 묘사는 영화 매체 특성상 쫓아가지는 못하지만 원작의 내러티브가 워낙에 강렬하기에 뼈대만 취해도 인상적인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다. 외계생명체의 침입을 '인디펜던스 데이'처럼 전쟁물처럼 다루는 것이 아닌 동조자가 하나하나 적이 되어버리는 숨막히는 심리공포물 말이다. 사실 '우주의 침입자'가 인상적인 부분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원작에 기댄 덕분이다. 또 하나의 미덕이 있다면 앞에 말한 원작과 다른 결말인데 많이 오싹하다.
[ 줄 거 리 ]
샌프란시스코에 내리는 비에 섞여 외계 식물의 씨가 떨어지고, 이 씨들이 분홍색의 예쁜 꽃을 피우는 꽃식물로 자라나 사람들의 몸을 복제하기 시작한다. 이 외계식물은 사람이 잠든 사이에 그 몸은 물론 정신과 기억까지 완전하게 복제하여, 복제 당한 사람과 똑같이 생겼으나 사실은 전혀 다른 존재인 복제인을 만들어낸다. 샌프란시스코 공중위생부에 근무하는 엘리자베스도 퇴근 길에 그 꽃 한 송이를 따들고 들어와 침실 꽃병에 꽂은 것이 화근이 되어 그날밤 그녀의 남편 제프리가 복제 당한다.
다음날 아침, 제프리가 이상하게 변한 것을 보고 의아하게 생각하는 엘리자베스는 그날 저녁 제프리에게서 섬뜩함을 느끼고 겁에 질려 허물없이 지내는 직장 상사 매튜의 집으로 찾아가 제프리가 변했다고 말한다. 제프리를 미행하던 엘리자베스는 그가 낯선 사람들을 만나고 다니는 것을 보고 엄청난 음모가 진행되고 있다는 공포에 휩싸인다. 매튜의 권유로 저명한 정신상담의 키브너 박사를 만나서도 뾰족한 답을 얻지 못한 그녀는 반신반의하며 집으로 돌아간다. 그날 밤 매튜와 잘 아는 시인 잭 벨리첵과 그의 아내 낸시가 경영하는 진흙목욕탕에서 잭이 반쯤 복제 당하다마는 사건이 발생하고, 현장에 불려가 괴이한 시체를 본 매튜는 짚이는 바가 있어 엘리자베스의 집으로 달려간다. 이미 상당정도 복제당하고 있는 엘리자베스를 구해낸 매튜는 다음날 시청 고위관료들에게 이 무서운 사실을 알리려 하지만, 어느 누구와도 속시원히 대화하지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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