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빌>의 잔혹함과 <용쟁호투>의 쿵푸가 만났다!
쿠엔틴 타란티노 제공, 르자 감독의 스타일리쉬 쿵푸 액션!

쿠엔틴 타란티노 제공, 뮤지션 출신의 르자 감독, <호스텔>시리즈의 일라이 로스 각본
<글래디에이터> 러셀 크로우, <미녀 삼총사> 루시 리우, <써커 펀치> 제이미 정,
<닌자 어쌔신> 릭 윤, WWE 스타 데이브 바티스타,
팜 그리어, 황지기, 쿵 리, 셀리나 제이드, 바이런 만 등 스타 캐스팅
우탱 클랜, 르자, 블랙 키스, 고스트페이스 킬라, 카니예 웨스트, 푸샤 티, 위즈 칼리파 등
최고 뮤지션들이 참여한 화려하고 강력한 힙합 사운드
황금을 지키려는 자와 빼앗으려는 자들의 암투와 배신, 복수 스토리
눈을 뗄 수 없이 현란하게 펼쳐지는 무술 고수들의 액션

쿠엔틴 타란티노 제공, 뮤지션 출신의 르자 감독, ‘호스텔’시리즈의 일라이 로스 각본!
러셀 크로우, 루시 리우, 데이브 바티스타, 릭 윤, 제이미 정 등 스타 캐스팅!
힙합 그룹 ‘우탱 클랜’ 리더 출신으로 뮤지션, 배우, 영화음악 분야에서 활동해온 르자(RZA)의 감독 데뷔작.. 19세기 중국을 배경으로 한 작은 마을에서 무기를 만드는 대장장이 블랙스미스(르자)가 피도 눈물도 없는 악당들로부터 자신과 마을을 지킨다는 내용으로 동서양이 조화된 액션들이 감상할 수 있다.
주연이자 감독인 르자(RZA)는 쿵푸 매니아로써 우탱 클랜(Wu-Tang Clan)이란 그룹명도 중국의 무림 문파인 ‘무당파’를 의미한다. 르자 외에도 ‘글래디에이터’‘레미제라블’의 러셀 크로우, ‘미녀 삼총사’‘킬빌’의 루시 리우, ‘써커 펀치’의 제이미 정, ‘닌자 어쌔신’의 릭 윤, WWE 스타 데이브 바티스타, 팜 그리어, 유가휘, 쿵 리, 셀리나 제이드, 바이런 만 등이 출연한다.
음악으로 먼저 많은 영화 작업을 많이 해왔던 르자는 그간 ‘고스트독’, ‘킬빌’ 시리즈, ‘블레이드3’ 등 여러 영화의 음악을 만들어왔으며 그 과정에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의 인연을 맺었다. 쿠엔틴 타란티노는 이번 작품에서 프레젠터로 참여했고, 르자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 ‘장고: 분노의 추격자’의 OST작업에 참여했다.
동양을 무대로 한 정통무술 영화에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오는 힙합 사운드는 묘한 조화를 이루는데, 이번 OST에서는 우탱 클랜, 르자, 블랙 키스, 고스트페이스 킬라, 카니예 웨스트, 푸샤 티, 위즈 칼리파 등이 참여해 화려하고 강력한 힙합 사운드를 들려준다.
영화의 아이디어는 르자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킬 빌’ 영화음악 작업을 하던 2003년부터 구상했고 2005년 일라이 로스를 만나 구체적으로 시나리오 작업을 시작했다. 2010년 5월 투자 지원을 확보하고 2010년 12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촬영을 마쳤다. 촬영은 중국 상해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르자는 촬영을 위해 2개월에 걸쳐 하루 1~2 시간 동안 홍가권을 연마했다.
‘호스텔’‘그라인드 하우스’‘캐빈 피버’등 독특하고 기괴한 영상으로 알려진 일라이 로스가 르자와 공동 각본을 맡고 있는 만큼 등장인물들의 독특한 캐릭터가 눈길을 끌며, 웬만한 하드고어나 호러영화의 수위를 넘나들만큼 잔혹하고 유혈이 낭자하다. 또한 70~80년대의 무협영화 권법들을 스타일리쉬한 감각으로 재구성한 영상은 타란티노 감독의 ‘킬 빌’을 연상시키며 ‘용쟁호투’를 연상시키는 장면도 볼 수 있다.
황금을 지키려는 자와 빼앗으려는 자들의 선악 대결구도, 눈을 뗄 수 없이 현란하게 펼쳐지는 무술 고수들의 액션, 무협소설에나 나올법한 권법들을 완벽하게 재현해내는 CG, 암투와 배신과 복수의 스토리가 어우러져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로 탄생되었다.

감독 : RZA (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