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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설명 · Product Details
[CD]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OST
2010년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OST 발매!
2010년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로 많은 화제 속에서 방영되고 있는 SBS 수목 미니시리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와 드라마 OST 앨범에 대한 기대가 방송 하는 내내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OST 중 가장 먼저 온라인에 선 공개했었던 주인공 대웅의 메인 테마곡-이승기의 '정신이 나갔었나봐'는 이미 선공개 하루만에 음악 포털 사이트 온라인을 석권한 바 있고 지금도 온라인 상위권 차트에 계속 머물고 있다. 지금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트렌디하고 HOT한 청춘스타! 이승기의 1년만에 드라마 복귀작이란 사실 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았었던 이 드라마에서 OST중 가장 먼저 선공개 되었던 '정신이 나갔었나봐'는 이승기와 용감한 형제의 만남으로도 색다른 이슈가 되었었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OST는 2010년 최고의 명품 OST 앨범이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자와 보컬리스트가 참여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먼저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보컬리스트 이선희씨의 '여우비'는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감성 보이스에 부드러운 선율의 스트링까지 잘 어울어져 드라마 메인 타이틀곡으로 최고의 감성 발라드로 탄생되었다. 또한 천진난만한 미소가 매력적인 신민아의 '샤랄라'는 500년만에 봉인에서 풀려나 인간세상으로 돌아온 예쁜 구미호가 사람이 되고픈 간절한 마음을 아주 잘 표현한 곡으로 정엽과 에코 브릿지가 신민아를 위해서 만들어준 작품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단 하나뿐인 매력적인 목소리를 지닌 김건모의 '울랄라'와 린과 봉구의 듀엣곡인 '둘이 하나'는 상큼 발랄하면서도 코믹한 가사와 흥겨운 리듬이 로맨틱 코미디에 잘 어울리는 노래라는 평이다.
이번 OST 앨범은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2010년 최고의 OST앨범으로 발매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그 기대를 반영하듯 전 곡이 온라인에 공개될 때 마다 각종 음원 챠트와 포털 사이트 1위부터 상위권을 독차지 하는 대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앨범은 9월 초에 발매할 예정이다.
수록곡
CD 1
01. 정신이 나갔었나봐 (대웅 Theme) - 이승기
02. 여우비 (Main Theme) - 이선희
03. 내가 사랑할 사람(미호 Theme) - 이슬비
04. 울랄라 - 김건모
05. 둘이 하나(Love Theme) - 린 with 봉구 of 길구 봉구
06. 샤랄라 - 신민아
07. 덫(동주 Theme) - 노민우
08. 나를 바라봐 - 박홍
09. 다 줄 수 있어 - 신민아
10. 여우비 (Acoustic Ver.) - 이선희
* 이선희
1990년 댄스 음악이 주류가 되기 전까지 1980년대를 수놓은 많은 스타들 가운데 이선희(1964년)는 단연 남녀를 통틀어 찬란하게 그 시절을 보낸 가수 중의 한 명이다. 이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가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이 수록된 6번째 앨범 이후로 전혀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은 실로 애석한 일이다. 1980년대를 뒤엎은 1990년대의 대중 음악은 분명 획기적 이였지만 획일화된 장르 속에서 많은 부분을 사라지게 했다. 불교 음악 범패의 전수자인 아버지를 둔 이선희는 어릴 때부터 높은 키(key)로 가수의 재질을 보였다. 그녀는 고3때 장욱조 음악실에 들러 목청을 가다듬으면서 가수로서의 첫 입지를 다졌다. 대학 1년 때 들어간 4막 5장이라는 교내 음악 서클에 들어가면서 아버님이 반대하던 노래를 맘껏 부를 수 있게 됐던 그녀는 강변가요제에 출전하는 모험을 감행한다. 결코 그녀로서는 잊을 수 없는 해인 1984년, 음악실에서 알게된 당시 무명의 작곡가인 이세건의 ‘J에게’를 가지고 솔로로 출전하고 그녀가 속해있던 서클은 그룹으로 참가한다.
그러나 그녀만이 결선에 오르게 되었고 이선희는 학교의 명예를 위해 그룹의 이름으로 나가 대상을 거머쥐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다. ‘J에게’는 이니셜의 궁금증을 폭발시키며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그녀는 MBC에서는 물론 KBS에서도 신인상을 받는 영광을 누리며 하루아침에 벼락스타가 된다. 가수로서의 공식적인 출발을 알리는 그녀의 첫 앨범은 1985년 2월에 나왔다. 음악실에서 만난 송주호의 곡으로 채워진 이 앨범에서 그녀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5~6의 곡을 히트시킨다. 이어 11월에 나온 2집은 ‘갈바람’이 표절시비를 일으켰지만 ‘괜찮아’로 명예를 회복하고 계속해서 3집에서 ‘알고싶어요’로 히트 행진을 계속했으며 당시에는 공정하기로 소문났던 골든 디스크 5연패를 비롯해 우리 나라에 있는 모든 부문의 상을 다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그녀의 곡은 홍콩 영화 < 야생화 >의 주제곡으로 불려지기도 했으며 그녀는 뮤지컬 < 오즈의 마법사 >와 < 피터팬 >에서 빼어난 가창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광주 영령을 위로한 ‘5월의 햇살’같은 곡이나 6집에 수록된 ‘그리운 나라’ 등의 사회성 있는 가사는 그녀를 더 높은 위치로 상승시켰으며 1990년 가을엔 캐나다 몬트리올 챔버 오케스트라와 세종문화회관에서 협연을 하기도 했다. 그녀는 이 해에 < 떠나는 자만이 사랑을 꿈꿀 수 있다 >라는 시집을 발표하며 팬들에게 자신의 감성을 내보이기도 했다. 그녀는 1991년 6월 서울시 시의원에 당선되었으며 매니저와 결혼을 했다. 그러나 가수로서의 이미지를 잠깐 벗는 이 순간부터 지금까지 끝이 보이지 않는 제2의 무명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같은 해 발표된 ‘그대가 나를 사랑하신다면’이 실린 7집 이후로 더 이상의 히트곡은 그녀에게 다가오지 않았으며 그녀의 음악들은 댄스의 무차별 폭격 속에서 아무런 주장도 하지 못했다.
이때부터 TV로부터 외면 당한 그녀는 라이브에 주력하게 되었으며 트로트 가수들이 < 가요무대 >의 주인공이 되듯이 < 열린 음악회 >의 단골 손님이 되었다. 1999년 6월, 그녀는 뉴스의 중심이 되었는데, 그녀의 전남편이 자살을 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지금 12번째 앨범을 준비하며 재기를 꿈꾸고 있다. 그녀를 잊었던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가창력을 다시 한번 선보이기 위함이다. 그녀는 그간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면서 8집에서는 김영동과 국악을 모색하기도 하고 10집에서는 거의 모든 곡을 그녀의 작품으로 채우기도 했으며 11집은 신대철, 조장혁, 김형석 등의 일류 세션들이 참여한 완성도 있는 앨범을 만들기도 했다. 그 외에도 바리 공연을 비롯한 영어 음반과 일어 음반을 비롯해 애창 동요 앨범이나 시낭송 앨범 등으로 익을 대로 익은 다재다능함을 과시해 왔다. 그녀는 다시 비상할 것인가? 이 소중한 가수를 외면하는 것은 우리 가요계의 손실임이 분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