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설명 · Product Details
감독 : 마이크 마주크
출연 : 발레리아 아이젠바르트,퀴린 외틀,유스투스 쉴링겐지펜
제품사양
- Disc : 1 장 , 전체이용가
- 상영시간 - 92분
자막 - 한국어
화면비율 - 1.85:1 Anamorphic Widescreen
오디오 - 독일어 Dolby Digital 5.1
지역코드 - 3
줄거리
키린 섬에 숨겨진 극비 에너지원
이를 노리는 악당들의 정체를 밝히기 위한 녀석들의 기상천외한 수사가 시작된다!
방학을 맞아 삼촌 집을 찾은 줄리안, 딕, 앤
하지만, 삼촌은 없고 사촌인 조지 와는 서먹하기만 하다.
우연히 동굴에 들어간 네 사람은 그 속에서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다.
바로 조지의 아빠가 키린 섬에서 극비리에 개발 중인 슈퍼에너지를
가로채려는 정체불명의 조직에 대한 단서를 발견한 것.
이 사실을 어른들에게 알리지만 그저 말썽꾸러기 취급뿐이다.
결국, 이들 네 아이들은 똑똑한 애견 티미까지 합세하여
조직의 정체를 밝히고 아빠를 구하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는데….
과연 최연소 5인조 수사대는 위기에서 아빠를 구출하고 악당들의 음모를 밝혀낼 수 있을까??
이를 노리는 악당들의 정체를 밝히기 위한 녀석들의 기상천외한 수사가 시작된다!
방학을 맞아 삼촌 집을 찾은 줄리안, 딕, 앤
하지만, 삼촌은 없고 사촌인 조지 와는 서먹하기만 하다.
우연히 동굴에 들어간 네 사람은 그 속에서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다.
바로 조지의 아빠가 키린 섬에서 극비리에 개발 중인 슈퍼에너지를
가로채려는 정체불명의 조직에 대한 단서를 발견한 것.
이 사실을 어른들에게 알리지만 그저 말썽꾸러기 취급뿐이다.
결국, 이들 네 아이들은 똑똑한 애견 티미까지 합세하여
조직의 정체를 밝히고 아빠를 구하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는데….
과연 최연소 5인조 수사대는 위기에서 아빠를 구출하고 악당들의 음모를 밝혀낼 수 있을까??
■ 전 세계 1억 부 판매 돌파 베스트셀러. 세대를 이어온 전설적 아동 문학 시리즈
42년 만에 21세기의 스크린에서 부활하다!
7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부모 세대에서 자녀 세대로, 또 그 자녀의 자녀 세대까지 이어지며 전설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명탐정 페이머스 파이브'를 21세기에 만난다. 영화 <페이머스 파이브: 키린섬의 비밀>의 원작인 '명탐정 페이머스 파이브'는 영국을 대표하는 아동 문학 작가 에니드 블라이튼이 1942년 처음 선보인 이후 전 세계적으로 1억 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이다. 그녀의 사후에도 많은 작가들에 의해 후속작이 만들어지고 있을 만큼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TV 드라마, 만화 시리즈로 제작되어 현재까지도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2012년, 독일의 아동 영화 히트 제조기라 불리는 제작자 안드레아 울름케 스미든과 감독 마이크 마주크 콤비에 의해 스크린으로 부활한 영화 <페이머스 파이브: 키린섬의 비밀>은 원작의 탄탄한 캐릭터와 스토리에 현대적인 감각이 더해져 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는 21세기형 엔터테이닝 무비로 재탄생, 다시 한번 세대를 뛰어넘는 원작의 명성을 입증시킬 것이다.
■ 스릴만점의 모험과 액션, 그리고 미스터리까지….
버라이어티한 재미로 무장한 본격 주니어 엔터테이닝 무비 탄생!
그 동안 대한민국 극장가는 저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애니메이션 또는 전체관람가 가족 영화 외에 10대 초중반 관객을 위한 맞춤형 작품이 없었던 것이 사실. 하지만 영화 <페이머스 파이브:키린섬의 비밀>은 이들을 겨냥한 본격 주니어 엔터테이닝 무비를 표방하며 흥행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영화 <페이머스 파이브: 키린섬의 비밀>은 키린섬에 숨겨진 극비 에너지원을 노리는 검은 조직에 맞선 다섯 친구로 구성된 주니어 수사대의 추리와 모험을 그린 작품. 자신들을 믿어주지 않는 어른들의 도움 없이 세상을 위협하는 거대한 음모를 현명하게 해결해나가는 이들의 활약상은 또래 관객들에게 통쾌한 재미를 선사함과 동시에 훈훈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또한 영화 <페이머스 파이브: 키린섬의 비밀>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추격과 화끈한 액션, 그리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미스터리까지 더해져 성인 영화 못지 않은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경험하게 한다. 불모지와 같았던 주니어 영화 시장에 영화 <페이머스 파이브: 키린섬의 비밀>의 등장은 새로운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
■ 독일 박스오피스 1위, 후속편 전격 결정
새로운 흥행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하다!
각기 다른 개성과 재능으로 무장한 최연소 5인조 수사대의 기상천외한 모험과 수사를 그린 영화 <페이머스 파이브: 키린섬의 비밀>은 2012년 독일 개봉 당시 그 해 자국 영화 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제작진은 곧바로 후속편 작업에 들어갔으며 2013년 1월 높은 화제 속에서 2편이 개봉했다. 그리고 이들 다섯 친구의 세 번째 모험은 2014년에 공개될 예정이다. 시리즈 제작에 대해 제작자인 안드레아는 "여러 편을 제작하게 될 것이다. 1년에 한편씩 개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간에 기간이 길어지면 우리에게는 아무래도 불리할 것이다. 12살짜리 역의 역할을 같은 아역 배우들이 다음 편까지 찍을 수 있어서 기쁘다. '페이머스 파이브'를 촬영하며 성장하게 될 것이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판타지 블록버스터들의 시리즈 전략이 트랜드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영화 <페이머스 파이브>는 추리 어드벤처 장르로서 유일무이한 흥행 시리즈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유럽에서 온 최연소 5인조 수사대가 펼치는 기상천외한 수사와 모험
대한민국 추리 열풍에 정점을 찍다!
2013년 대한민국 10대를 사로잡고 있는 문화 트렌드는 바로 '추리'이다. 애니메이션계에서 '명탐정 코난', '소년탐정 김전일' 등의 탐정물이 식지 않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고 출판계에서는 신개념 탐정 추리 동화인 '타이거 수사대'가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여기에 더해 최근 '코파반장의 동화수사대'(KBS2), '벼락맞은 문방구'(투니버스), '플루토 비밀결사대'(EBS) 등 국내 제작 TV시리즈 역시 유행처럼 추리극을 선보이고 있는 것. 출판과 방송에 불고 있는 추리 열풍은 영화 <페이머스 파이브: 키린섬의 비밀>의 개봉과 함께 극장가에도 확대될 전망이다.
만능 스포츠걸인 리더 '조지'를 비롯, 뛰어난 추리력을 소유한 '줄리안', 과학수사 담당 '딕', 깜찍한 외모로 적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앤', 그리고 사람보다 더욱 똑똑한 충견 '티미'까지 다섯 캐릭터는 영국의 대표 아동 문학 작가 에니드 블라이튼에 의해 창조된 이후 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며 전세계 추리극의 유행을 주도해왔다. 영화 <페이머스 파이브: 키린섬이 비밀>을 통해 다시 한번 팬들을 만나는 이들 다섯 친구는 전세계를 위협하는 에너지원과 관계된 거대해진 사건과 최첨단 장비를 동원한 스마트한 수사방법, 그리고 몸을 사리지 않는 육탄전 등,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수사대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며 국내 추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 판권 계약부터, 로케이션, 그리고 촬영 현장까지
하늘이 도운 제작 비하인드 대공개!
비하인드 스토리 1.
10년 간의 구애 끝에 찾아온 기적 같은 판권 계약
제작자인 안드레아 울름케-스미튼은 어린 시절부터 원작 소설인 '명탐정 페이머스 파이브'의 광팬이었고 판권을 구매하기 위해 10년 동안이나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영국의 미디어 회사 Chorion과 접촉했지만 계속해서 거절을 당했다. 거의 포기 상태에 있었을 때 베를린 영화제에서 전 Warner 대표였던 클리포드와 커피 한 잔을 하게 되고 안드레아의 이야기를 들은 그의 도움으로 기적적으로 판권 계약을 하게 된다. 안드레아는 "사실 우리는 1년 전까지 몇 차례나 시도를 해보았고 거의 포기 상태였다. 커피를 마시면서 한 얘기가 이렇게 까지 진행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비하인드 스토리 2.
제작진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준 마법 같은 로케이션
촬영 전 제작진의 애간장을 태운 것은 다름아닌 로케이션이었다. 오랜 기간 촬영장소를 찾아 다녔지만 맘에 드는 장소를 발견하지 못했던 것. 하지만 헌팅 마지막 날 슐레스비히-홀스타인에 위치한 그림처럼 아름다운 항구를 발견하게 된다. 감독인 마이크 마주크는 "우리가 생각한 이미지와 맞아 떨어져 바로 마법에 걸린 듯 매력에 빠져버렸다. 이 장소를 찾기 위해 몇 일이나 허비한 것이 필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할 만큼 그야말로 작품을 위한 최적의 장소였던 것. 마법 같이 발견한 슐레스비히-홀스타인의 항구 덕에 영화 <페이머스 파이브: 키린섬의 비밀>은 제작진의 의도를 그대로 반영할 수 있었다.
비하인드 스토리 3.
날씨가 도와준 순조로운 43일간의 촬영 여정
영화 <페이머스 파이브:키린섬의 비밀>의 총 촬영 기간은 6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총 43일. 촬영지인 발틱 해안의 날씨는 여름철에 변화무쌍하기로 유명한 곳이었으나 촬영 기간 동안 최상의 날씨를 보였다. 오전 9시 촬영 계획을 짜면 전날 밤 비가 쏟아지기 시작해서 다음날 아침 8시 59분에 믿을 수 없이 비가 딱 그치고 저녁까지 비가 오지 않았다는 것. 이처럼 제작진의 마음을 헤아린 날씨 덕분에 짧은 기간에 순조롭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 캐릭터 소개
다혈질의 만능 스포츠 걸
수사대 리더 조지 (발레리아 아이젠바트 분)
늘 짧은 머리에 후드티를 입고 다니며 남자처럼 행동하지만 아빠에 대한 사랑은 각별하다. 아빠의 연구를 위협하는 조직의 음모를 알게 된 후 서먹하기만 했던 사촌들과 함께 수사대를 결성한다. 어른들과의 육탄전도 불사할 만큼 높은 용기와 강한 체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발레리아 아이젠바트는 1998년 생으로 어린 나이이지만 어린이 영화와 일반 영화 모두에서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10년 한국에서 개봉한 <더 도어>에서 매즈 미켈슨의 딸로 등장하여 이미 얼굴을 알린바 있다.
뛰어난 추리력의 소유자
육감 수사 줄리안 (퀴린 에틀 분)
수사대의 맏형으로 늘 신중하고 현명한 태도로 동생들을 감싸주는 인물. 다방면에 지식이 많아 걸어 다니는 백과사전으로 통하며 뛰어난 추리력으로 검은 조직의 음모를 파헤치는 데 결정적인 활약을 한다
퀴린 에틀은 1999년생으로 2008년 라면 광고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어린이 TV영화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딕 역을 맡은 유스투스 쉴린겐지펜과는 오랜 친구 사이이다.
최첨단 장비 전문가
과학 수사 딕 (유스투스 쉴린겐지펜 분)
딕은 최첨단 기기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스마트한 소년이다. 지문감식, 폭탄제거 등 전문 요원들도 하기 힘든 고난도 작업을 척척 해내며 사건 수사에 큰 공헌을 한다.
줄리안 역의 퀴린 에틀과 절친인 유스투스 쉴린겐지펜은 2010년 첫 데뷔를 한 후, 2011년 ARD TV영화에서 조연을 맡아 열연 하던 중 감독의 눈에 띄어 <페이머스 파이브: 키린섬의 비밀>에 합류했다.
애교로 무장한 귀요미
현장 수사 앤 (닐르 마리 닉켈 분)
막내인 앤은 귀여운 외모와 애교로 적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어린 숙녀답게 늘 패션에 신경 쓰는 앤은 이런 그녀의 미모를 적극 활용해 현장 수사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며 사건 해결의 결정적 단서를 발견하게 된다.
닐르 마리 닉켈은 학교 연극 반에서의 경험이 연기 경력에 전부인 신인 배우. 데뷔작으로 <페이머스 파이브: 키린섬의 비밀>과 같이 큰 작품을 만난 행운아이기도 한 그녀는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독일 영화계가 주목하는 신성으로 떠올랐다.
타고난 동물적(?) 감각
개코 수사 티미 (티미 루드 분)
조지가 부모님 몰래 키우는 유기견인 티미는 타고난 동물적 감각으로 인간이 할 수 없는 다양한 활약을 펼친다. 특히 조지와 사촌들을 한층 더 가깝게 만드는 등 수사대 내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갈색 털을 가진 오스트레일리안 양치기 개 티미 루드는 올해 8살이다. 다양한 영화에 출연 경력이 있으며 제약, 자동차 등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약한 명견이다. 연기 외에도 장애인이나 지체부자유를 가진 환자들의 병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으로도 유명하다.
■ 원작자, 감독 및 제작자 소개
영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에니드 블라이튼
"수십 년 간 에니드 블라이튼이 없는 어린 시절은 생각할 수도 없었다." - BBC
영화 <페이머스 파이브: 키린섬의 비밀>의 원작자인 에니드 블라이튼은 최근 영국에서 실시한 '영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를 묻는 설문에서 '해리포터'의 조앤 K. 롤링,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로널드 달을 제치고 당당하게 1위로 선정될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동 문학 작가이다. 1896년 런던에서 태어난 그녀는 1968년 사망하기 전까지 750편이 넘는 장편과 10,000편 이상의 단편을 발표하며 왕성한 창작 활동을 펼쳤다. 그녀의 작품들은 1980년대까지 전 세계적으로 6억 권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녀는 특히 어린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다양한 모험과 미스터리 시리즈를 발표했는데 그 대표작은 시리즈 단독으로 1억 부 이상 판매된 '명탐정 페이머스 파이브'이다. 그 외에 '비밀의 일곱 모임', '장난감 나라의 노디' 그리고 '말로이 타워의 소녀들' 역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끈 작품들이다.
한편 그녀는 다양한 작품들 외에도 출판계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도 유명하다. '장난감 나라의 노디'시리즈를 통해 인터내셔널 저작권을 가진 최초의 인물이며 책에 그림을 그려 넣은 첫 아동 삽화 작가였다. 그녀의 최고 대표작을 영화화한 <페이머스 파이브: 키리섬의 비밀>의 국내 개봉을 통해 다시 한번 그녀의 진가를 국내에 알릴 예정이다.
감독 마이크 마주크
2006년까지 뮤직비디오와 광고 감독을 지냈고 첫 데뷔작을 발표한 그 해, 2008년 신인감독상을 수상, 화려한 신고식을 했다. 두 번째 장편은 SamFilm에서 제작자 안드레아와 함께한 10대 음악영화 <Rock It>였다. <페이머스 파이브: 키린섬의 비밀>은 그의 4번째 영화이며 안드레아와 작업하는 4번째 작품이기도 하다.
◇ Interview with 마이크 마주크(감독)
Q. 처음 감독 제의를 받았을 때 고민은 없었나요?
A. 당연히 감독 제안을 받아들였어요. 너무 좋았죠. 이 동명소설 자체가 이미 브랜드가 되어있었기 때문에 이런 브랜드화 되어있는 소재를 영화로 만든다는 것은 매일 오는 기회도 아니고 거절할 이유도 없었어요. 안드레아와 함께 일하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죠.
Q. 원작을 봤을 때 가장 흥미로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A. 조지와 사촌들과의 우정 강아지 티미와의 관계 모두가 흥미로웠어요. 앤은 그룹내의 여성으로 조지와 반대되는 인물이고, 줄리안 역시 딕과 상응하면서도 조지와 나이도 비슷하고 같은 위치에 있구요. 딕은 언제나 바보 같은 행동과 말로 주위를 환기시키는 인물이구요. 이런 인물들의 관계가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현대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의상이나 생활 방식 등을 현대화 하려 했어요
Q. 제작자로서 안드레아는 어떤 사람인가요?
A. 우리는 정말 좋은 친구 사이입니다. 때로 의견이 일치하지 않기는 하지만, 우리는 서로 오랫동안 알아왔고 어떤 면에서는 비슷하기까지 하다고 생각해요. 우린 서로 작업하는 방법을 존중하고 있어요. 우리 두 사람 모두 같이 작업하는 사람들과 편하게 일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어요. 간단히 말하면, 벌 없이 벌꿀을 가지지 못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Q. 내용 면에서 원작과 다른 점이 있다면?
A. 아빠의 납치 사건은 책 속에 있는 줄거리이지만 범죄 장면은 조금 바꿨어요. 원작에서 아빠는 재생 에너지를 이미 완성한 상태였는데 영화에서는 이 부분을 빼고 대신 악랄한 석유회사를 등장시켰어요. 하지만 작가인 블라이튼은 책에서 이미 석유회사의 등장에 대해 언급했죠. 40년대 소설인데 그저 놀랍기만 해요
제작 안드레아 울름케-스미튼
뮌헨 대학에서 TV 방송 및 영화과를 졸업했다. 경영대에서 제작과 미디어 매니지먼트를 공부하고 1992년 단편 영화 <About War>를 처음 발표했다. 오스카 외국어 영화 최우수 학생영화에 노미네이트 되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993년에는 뮌헨 국제 영화제 학생영화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93년부터 프러덕션을 이끌며 TV시리즈와 TV영화를 제작했고 1996년부터 SamFilm을 만들어 아동 영화 제작에 주력하고 있다.
◇ Interview with 안드레아 울름케-스미튼 (제작)
Q. 어렸을 때부터 '명탐정 페이머스 파이브'의 팬이 었나요?
A. 우리 집은 서점을 했어요, 과장 없이 얘기하는데 전 정말 책벌레였거든요. '명탐정 페이머스 파이브' 시리즈를 모조리 읽었죠.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소설이라는 것도 알았구요. 시간이 걸리기는 했지만 그래서 이렇게 제작까지 하게 된 셈이네요.
Q. 판권을 구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나요?
A. 10년 전에 각색을 하고 싶어서 판권을 알아 봤어요. 에니드 블라이튼의 모든 권리는 'Chorion'이라고 부르는 영국 미디어 회사가 가지고 있었는데 우리가 영화 제작을 하고 싶다고 얘기 했을 때 처음 돌아온 대답은 '안 된다'는 것이었어요. 하지만 행운은 우연한 기회에 찾아왔습니다. 3년 후, 베를린 영화제에서 전 Warner 대표였던 클리포드를 만났는데 커피 한잔 하자고 하더군요. 그때 이 아이디어를 얘기 했죠. 그리고 3개월 후에, 갑자기 전화가 와서 친구 중 한 명이 그 회사의 임원진이라면서 에니드 블라이튼의 판권에 대한 선택권을 줄 수 있다고 했어요. 사실 우리는 1년 전까지 몇 차례나 시도를 해보았고 거의 포기 상태였거든요. 커피를 마시면서 한 얘기가 이렇게 까지 진행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어요.
Q. 감독은 언제 팀에 합류했나요?
A. 우리는 공생관계로 일하는 사이에요. 10년 이상을 알아왔고 같이 일한다는 건 즐거운 일이죠. <페이머스 파이브: 키린섬의 비밀>이 도전해볼 영화라는 걸 깨닫자 마자, 마이크가 감독을 할 줄 알았죠.
Q. 이 영화를 누가 봐줬으면 좋겠나요?
A. 5세-12세까지의 모든 소년 소녀들입니다. 그 나이 때 까지는 성별의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물론 부모,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삼촌 등 어린 시절을 이 책과 함께 했던 모든 어른들도 포함이 되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유년 시절을 보낸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불러 일으킬 테니까요.
42년 만에 21세기의 스크린에서 부활하다!
7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부모 세대에서 자녀 세대로, 또 그 자녀의 자녀 세대까지 이어지며 전설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명탐정 페이머스 파이브'를 21세기에 만난다. 영화 <페이머스 파이브: 키린섬의 비밀>의 원작인 '명탐정 페이머스 파이브'는 영국을 대표하는 아동 문학 작가 에니드 블라이튼이 1942년 처음 선보인 이후 전 세계적으로 1억 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이다. 그녀의 사후에도 많은 작가들에 의해 후속작이 만들어지고 있을 만큼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TV 드라마, 만화 시리즈로 제작되어 현재까지도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2012년, 독일의 아동 영화 히트 제조기라 불리는 제작자 안드레아 울름케 스미든과 감독 마이크 마주크 콤비에 의해 스크린으로 부활한 영화 <페이머스 파이브: 키린섬의 비밀>은 원작의 탄탄한 캐릭터와 스토리에 현대적인 감각이 더해져 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는 21세기형 엔터테이닝 무비로 재탄생, 다시 한번 세대를 뛰어넘는 원작의 명성을 입증시킬 것이다.
■ 스릴만점의 모험과 액션, 그리고 미스터리까지….
버라이어티한 재미로 무장한 본격 주니어 엔터테이닝 무비 탄생!
그 동안 대한민국 극장가는 저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애니메이션 또는 전체관람가 가족 영화 외에 10대 초중반 관객을 위한 맞춤형 작품이 없었던 것이 사실. 하지만 영화 <페이머스 파이브:키린섬의 비밀>은 이들을 겨냥한 본격 주니어 엔터테이닝 무비를 표방하며 흥행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영화 <페이머스 파이브: 키린섬의 비밀>은 키린섬에 숨겨진 극비 에너지원을 노리는 검은 조직에 맞선 다섯 친구로 구성된 주니어 수사대의 추리와 모험을 그린 작품. 자신들을 믿어주지 않는 어른들의 도움 없이 세상을 위협하는 거대한 음모를 현명하게 해결해나가는 이들의 활약상은 또래 관객들에게 통쾌한 재미를 선사함과 동시에 훈훈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또한 영화 <페이머스 파이브: 키린섬의 비밀>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추격과 화끈한 액션, 그리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미스터리까지 더해져 성인 영화 못지 않은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경험하게 한다. 불모지와 같았던 주니어 영화 시장에 영화 <페이머스 파이브: 키린섬의 비밀>의 등장은 새로운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
■ 독일 박스오피스 1위, 후속편 전격 결정
새로운 흥행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하다!
각기 다른 개성과 재능으로 무장한 최연소 5인조 수사대의 기상천외한 모험과 수사를 그린 영화 <페이머스 파이브: 키린섬의 비밀>은 2012년 독일 개봉 당시 그 해 자국 영화 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제작진은 곧바로 후속편 작업에 들어갔으며 2013년 1월 높은 화제 속에서 2편이 개봉했다. 그리고 이들 다섯 친구의 세 번째 모험은 2014년에 공개될 예정이다. 시리즈 제작에 대해 제작자인 안드레아는 "여러 편을 제작하게 될 것이다. 1년에 한편씩 개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간에 기간이 길어지면 우리에게는 아무래도 불리할 것이다. 12살짜리 역의 역할을 같은 아역 배우들이 다음 편까지 찍을 수 있어서 기쁘다. '페이머스 파이브'를 촬영하며 성장하게 될 것이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판타지 블록버스터들의 시리즈 전략이 트랜드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영화 <페이머스 파이브>는 추리 어드벤처 장르로서 유일무이한 흥행 시리즈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유럽에서 온 최연소 5인조 수사대가 펼치는 기상천외한 수사와 모험
대한민국 추리 열풍에 정점을 찍다!
2013년 대한민국 10대를 사로잡고 있는 문화 트렌드는 바로 '추리'이다. 애니메이션계에서 '명탐정 코난', '소년탐정 김전일' 등의 탐정물이 식지 않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고 출판계에서는 신개념 탐정 추리 동화인 '타이거 수사대'가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여기에 더해 최근 '코파반장의 동화수사대'(KBS2), '벼락맞은 문방구'(투니버스), '플루토 비밀결사대'(EBS) 등 국내 제작 TV시리즈 역시 유행처럼 추리극을 선보이고 있는 것. 출판과 방송에 불고 있는 추리 열풍은 영화 <페이머스 파이브: 키린섬의 비밀>의 개봉과 함께 극장가에도 확대될 전망이다.
만능 스포츠걸인 리더 '조지'를 비롯, 뛰어난 추리력을 소유한 '줄리안', 과학수사 담당 '딕', 깜찍한 외모로 적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앤', 그리고 사람보다 더욱 똑똑한 충견 '티미'까지 다섯 캐릭터는 영국의 대표 아동 문학 작가 에니드 블라이튼에 의해 창조된 이후 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며 전세계 추리극의 유행을 주도해왔다. 영화 <페이머스 파이브: 키린섬이 비밀>을 통해 다시 한번 팬들을 만나는 이들 다섯 친구는 전세계를 위협하는 에너지원과 관계된 거대해진 사건과 최첨단 장비를 동원한 스마트한 수사방법, 그리고 몸을 사리지 않는 육탄전 등,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수사대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며 국내 추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 판권 계약부터, 로케이션, 그리고 촬영 현장까지
하늘이 도운 제작 비하인드 대공개!
비하인드 스토리 1.
10년 간의 구애 끝에 찾아온 기적 같은 판권 계약
제작자인 안드레아 울름케-스미튼은 어린 시절부터 원작 소설인 '명탐정 페이머스 파이브'의 광팬이었고 판권을 구매하기 위해 10년 동안이나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영국의 미디어 회사 Chorion과 접촉했지만 계속해서 거절을 당했다. 거의 포기 상태에 있었을 때 베를린 영화제에서 전 Warner 대표였던 클리포드와 커피 한 잔을 하게 되고 안드레아의 이야기를 들은 그의 도움으로 기적적으로 판권 계약을 하게 된다. 안드레아는 "사실 우리는 1년 전까지 몇 차례나 시도를 해보았고 거의 포기 상태였다. 커피를 마시면서 한 얘기가 이렇게 까지 진행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비하인드 스토리 2.
제작진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준 마법 같은 로케이션
촬영 전 제작진의 애간장을 태운 것은 다름아닌 로케이션이었다. 오랜 기간 촬영장소를 찾아 다녔지만 맘에 드는 장소를 발견하지 못했던 것. 하지만 헌팅 마지막 날 슐레스비히-홀스타인에 위치한 그림처럼 아름다운 항구를 발견하게 된다. 감독인 마이크 마주크는 "우리가 생각한 이미지와 맞아 떨어져 바로 마법에 걸린 듯 매력에 빠져버렸다. 이 장소를 찾기 위해 몇 일이나 허비한 것이 필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할 만큼 그야말로 작품을 위한 최적의 장소였던 것. 마법 같이 발견한 슐레스비히-홀스타인의 항구 덕에 영화 <페이머스 파이브: 키린섬의 비밀>은 제작진의 의도를 그대로 반영할 수 있었다.
비하인드 스토리 3.
날씨가 도와준 순조로운 43일간의 촬영 여정
영화 <페이머스 파이브:키린섬의 비밀>의 총 촬영 기간은 6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총 43일. 촬영지인 발틱 해안의 날씨는 여름철에 변화무쌍하기로 유명한 곳이었으나 촬영 기간 동안 최상의 날씨를 보였다. 오전 9시 촬영 계획을 짜면 전날 밤 비가 쏟아지기 시작해서 다음날 아침 8시 59분에 믿을 수 없이 비가 딱 그치고 저녁까지 비가 오지 않았다는 것. 이처럼 제작진의 마음을 헤아린 날씨 덕분에 짧은 기간에 순조롭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 캐릭터 소개
다혈질의 만능 스포츠 걸
수사대 리더 조지 (발레리아 아이젠바트 분)
늘 짧은 머리에 후드티를 입고 다니며 남자처럼 행동하지만 아빠에 대한 사랑은 각별하다. 아빠의 연구를 위협하는 조직의 음모를 알게 된 후 서먹하기만 했던 사촌들과 함께 수사대를 결성한다. 어른들과의 육탄전도 불사할 만큼 높은 용기와 강한 체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발레리아 아이젠바트는 1998년 생으로 어린 나이이지만 어린이 영화와 일반 영화 모두에서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10년 한국에서 개봉한 <더 도어>에서 매즈 미켈슨의 딸로 등장하여 이미 얼굴을 알린바 있다.
뛰어난 추리력의 소유자
육감 수사 줄리안 (퀴린 에틀 분)
수사대의 맏형으로 늘 신중하고 현명한 태도로 동생들을 감싸주는 인물. 다방면에 지식이 많아 걸어 다니는 백과사전으로 통하며 뛰어난 추리력으로 검은 조직의 음모를 파헤치는 데 결정적인 활약을 한다
퀴린 에틀은 1999년생으로 2008년 라면 광고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어린이 TV영화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딕 역을 맡은 유스투스 쉴린겐지펜과는 오랜 친구 사이이다.
최첨단 장비 전문가
과학 수사 딕 (유스투스 쉴린겐지펜 분)
딕은 최첨단 기기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스마트한 소년이다. 지문감식, 폭탄제거 등 전문 요원들도 하기 힘든 고난도 작업을 척척 해내며 사건 수사에 큰 공헌을 한다.
줄리안 역의 퀴린 에틀과 절친인 유스투스 쉴린겐지펜은 2010년 첫 데뷔를 한 후, 2011년 ARD TV영화에서 조연을 맡아 열연 하던 중 감독의 눈에 띄어 <페이머스 파이브: 키린섬의 비밀>에 합류했다.
애교로 무장한 귀요미
현장 수사 앤 (닐르 마리 닉켈 분)
막내인 앤은 귀여운 외모와 애교로 적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어린 숙녀답게 늘 패션에 신경 쓰는 앤은 이런 그녀의 미모를 적극 활용해 현장 수사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며 사건 해결의 결정적 단서를 발견하게 된다.
닐르 마리 닉켈은 학교 연극 반에서의 경험이 연기 경력에 전부인 신인 배우. 데뷔작으로 <페이머스 파이브: 키린섬의 비밀>과 같이 큰 작품을 만난 행운아이기도 한 그녀는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독일 영화계가 주목하는 신성으로 떠올랐다.
타고난 동물적(?) 감각
개코 수사 티미 (티미 루드 분)
조지가 부모님 몰래 키우는 유기견인 티미는 타고난 동물적 감각으로 인간이 할 수 없는 다양한 활약을 펼친다. 특히 조지와 사촌들을 한층 더 가깝게 만드는 등 수사대 내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갈색 털을 가진 오스트레일리안 양치기 개 티미 루드는 올해 8살이다. 다양한 영화에 출연 경력이 있으며 제약, 자동차 등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약한 명견이다. 연기 외에도 장애인이나 지체부자유를 가진 환자들의 병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으로도 유명하다.
■ 원작자, 감독 및 제작자 소개
영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에니드 블라이튼
"수십 년 간 에니드 블라이튼이 없는 어린 시절은 생각할 수도 없었다." - BBC
영화 <페이머스 파이브: 키린섬의 비밀>의 원작자인 에니드 블라이튼은 최근 영국에서 실시한 '영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를 묻는 설문에서 '해리포터'의 조앤 K. 롤링,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로널드 달을 제치고 당당하게 1위로 선정될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동 문학 작가이다. 1896년 런던에서 태어난 그녀는 1968년 사망하기 전까지 750편이 넘는 장편과 10,000편 이상의 단편을 발표하며 왕성한 창작 활동을 펼쳤다. 그녀의 작품들은 1980년대까지 전 세계적으로 6억 권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녀는 특히 어린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다양한 모험과 미스터리 시리즈를 발표했는데 그 대표작은 시리즈 단독으로 1억 부 이상 판매된 '명탐정 페이머스 파이브'이다. 그 외에 '비밀의 일곱 모임', '장난감 나라의 노디' 그리고 '말로이 타워의 소녀들' 역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끈 작품들이다.
한편 그녀는 다양한 작품들 외에도 출판계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도 유명하다. '장난감 나라의 노디'시리즈를 통해 인터내셔널 저작권을 가진 최초의 인물이며 책에 그림을 그려 넣은 첫 아동 삽화 작가였다. 그녀의 최고 대표작을 영화화한 <페이머스 파이브: 키리섬의 비밀>의 국내 개봉을 통해 다시 한번 그녀의 진가를 국내에 알릴 예정이다.
감독 마이크 마주크
2006년까지 뮤직비디오와 광고 감독을 지냈고 첫 데뷔작을 발표한 그 해, 2008년 신인감독상을 수상, 화려한 신고식을 했다. 두 번째 장편은 SamFilm에서 제작자 안드레아와 함께한 10대 음악영화 <Rock It>였다. <페이머스 파이브: 키린섬의 비밀>은 그의 4번째 영화이며 안드레아와 작업하는 4번째 작품이기도 하다.
◇ Interview with 마이크 마주크(감독)
Q. 처음 감독 제의를 받았을 때 고민은 없었나요?
A. 당연히 감독 제안을 받아들였어요. 너무 좋았죠. 이 동명소설 자체가 이미 브랜드가 되어있었기 때문에 이런 브랜드화 되어있는 소재를 영화로 만든다는 것은 매일 오는 기회도 아니고 거절할 이유도 없었어요. 안드레아와 함께 일하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죠.
Q. 원작을 봤을 때 가장 흥미로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A. 조지와 사촌들과의 우정 강아지 티미와의 관계 모두가 흥미로웠어요. 앤은 그룹내의 여성으로 조지와 반대되는 인물이고, 줄리안 역시 딕과 상응하면서도 조지와 나이도 비슷하고 같은 위치에 있구요. 딕은 언제나 바보 같은 행동과 말로 주위를 환기시키는 인물이구요. 이런 인물들의 관계가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현대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의상이나 생활 방식 등을 현대화 하려 했어요
Q. 제작자로서 안드레아는 어떤 사람인가요?
A. 우리는 정말 좋은 친구 사이입니다. 때로 의견이 일치하지 않기는 하지만, 우리는 서로 오랫동안 알아왔고 어떤 면에서는 비슷하기까지 하다고 생각해요. 우린 서로 작업하는 방법을 존중하고 있어요. 우리 두 사람 모두 같이 작업하는 사람들과 편하게 일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어요. 간단히 말하면, 벌 없이 벌꿀을 가지지 못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Q. 내용 면에서 원작과 다른 점이 있다면?
A. 아빠의 납치 사건은 책 속에 있는 줄거리이지만 범죄 장면은 조금 바꿨어요. 원작에서 아빠는 재생 에너지를 이미 완성한 상태였는데 영화에서는 이 부분을 빼고 대신 악랄한 석유회사를 등장시켰어요. 하지만 작가인 블라이튼은 책에서 이미 석유회사의 등장에 대해 언급했죠. 40년대 소설인데 그저 놀랍기만 해요
제작 안드레아 울름케-스미튼
뮌헨 대학에서 TV 방송 및 영화과를 졸업했다. 경영대에서 제작과 미디어 매니지먼트를 공부하고 1992년 단편 영화 <About War>를 처음 발표했다. 오스카 외국어 영화 최우수 학생영화에 노미네이트 되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993년에는 뮌헨 국제 영화제 학생영화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93년부터 프러덕션을 이끌며 TV시리즈와 TV영화를 제작했고 1996년부터 SamFilm을 만들어 아동 영화 제작에 주력하고 있다.
◇ Interview with 안드레아 울름케-스미튼 (제작)
Q. 어렸을 때부터 '명탐정 페이머스 파이브'의 팬이 었나요?
A. 우리 집은 서점을 했어요, 과장 없이 얘기하는데 전 정말 책벌레였거든요. '명탐정 페이머스 파이브' 시리즈를 모조리 읽었죠.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소설이라는 것도 알았구요. 시간이 걸리기는 했지만 그래서 이렇게 제작까지 하게 된 셈이네요.
Q. 판권을 구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나요?
A. 10년 전에 각색을 하고 싶어서 판권을 알아 봤어요. 에니드 블라이튼의 모든 권리는 'Chorion'이라고 부르는 영국 미디어 회사가 가지고 있었는데 우리가 영화 제작을 하고 싶다고 얘기 했을 때 처음 돌아온 대답은 '안 된다'는 것이었어요. 하지만 행운은 우연한 기회에 찾아왔습니다. 3년 후, 베를린 영화제에서 전 Warner 대표였던 클리포드를 만났는데 커피 한잔 하자고 하더군요. 그때 이 아이디어를 얘기 했죠. 그리고 3개월 후에, 갑자기 전화가 와서 친구 중 한 명이 그 회사의 임원진이라면서 에니드 블라이튼의 판권에 대한 선택권을 줄 수 있다고 했어요. 사실 우리는 1년 전까지 몇 차례나 시도를 해보았고 거의 포기 상태였거든요. 커피를 마시면서 한 얘기가 이렇게 까지 진행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어요.
Q. 감독은 언제 팀에 합류했나요?
A. 우리는 공생관계로 일하는 사이에요. 10년 이상을 알아왔고 같이 일한다는 건 즐거운 일이죠. <페이머스 파이브: 키린섬의 비밀>이 도전해볼 영화라는 걸 깨닫자 마자, 마이크가 감독을 할 줄 알았죠.
Q. 이 영화를 누가 봐줬으면 좋겠나요?
A. 5세-12세까지의 모든 소년 소녀들입니다. 그 나이 때 까지는 성별의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물론 부모,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삼촌 등 어린 시절을 이 책과 함께 했던 모든 어른들도 포함이 되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유년 시절을 보낸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불러 일으킬 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