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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 에이이치의 동명의 작품(1963년 작)을 미이케 다카시가 초호화 캐스팅을 동원하여 리메이크한 사무라이 영화.
막부시대에 쇼군의 동생이자 포악한 영주인 나리츠구를 암살하기 위해 쇼군의 최측근인 도이의 요청으로 신자에몬을 중심으로 13인의 자객이 모인다. 그들은 나리츠구가 에도에서 돌아오는 길에 거사를 행하기로 한다. 그러나 나리츠구의 경호대장 한베이 역시 신자에몬의 계획을 눈치채고, 그에 대한 대비책을 세운다.
(2010년 15회 부산국제영화제)

60회 멜버른국제영화제(2011) - 초청 악센트 온 아시아(미이케 다카시)
5회 아시안필름어워드(2011) - 수상 미술상(하야시다 유지) 후보 감독상(미이케 다카시), 남우주연상(야쿠쇼 코지), 편집상(야마시타 켄지), 의상상(Sawataishi Kazuhiro)
34회 일본 아카데미상(2011) - 수상 녹음상(나카무라 준), 조명상(와타베 요시) 후보 미술상(하야시다 유지), 편집상(야마시타 켄지), 작품상, 감독상(미이케 다카시), 각본상(텐간 다이스케), 남우주연상(야쿠쇼 코지), 음악상(엔도 코지), 촬영상(키타 노부야스)
40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2011) - 초청 스펙트럼(미이케 다카시)
43회 시체스국제영화제(2010) - 수상 오피셜 판타스틱-미술상(하야시다 유지), 관객상(미이케 다카시)
15회 부산국제영화제(2010) - 초청 아시아 영화의 창(미이케 다카시)
35회 토론토국제영화제(2010) - 초청 마스터스(미이케 다카시)
67회 베니스국제영화제(2010) - 후보 경쟁부문 초청작(미이케 다카시)

사무라이 무비 종결판<13인의 자객> 숙명의 대결이 시작된다!!!
일본 영화 역사상 가장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

1963년 개봉한 동명의 고전 걸작을 리메이크한 <13인의 자객>은 일본 사무라이 영화의 종결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이다.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연출뿐 아니라 직접 각본 작업까지 도맡아 완성한 <13인의 자객>은 일본 영화
역사상 가장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명실상부 일본을 대표하는 국민배우 야쿠쇼 코지를 필두로 야다마 다키유키, 이세야 유스케, 사와무라 잇키, 후루타 아라타 등 일본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 했으며, 일본의 국민그룹 스마프의 이나가키 고로와 관록의 연극배우 이치무라 마사치카의 명품 연기를 한자리에서 모두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선사한다.
특히, <13인의 자객>은 유수의 영화제 수상과 진출로 그 작품성을 앞서 인정 받는 수 작이다.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을 비롯해 요코하마영화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수상, 일본 아카데미 촬영상, 미술상, 조명상 등 일본 각종 영화제를 휩쓴 <13인의 자객>은 그 어떤 사무라이 영화보다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영화 팬들 사이에서 이미 정평이나 있는 작품이다.

미이케 다카시가 블러모은 스타군단의 액션활극

권력을 방패 삼아 말도 안 되는 일탈을 일삼는 쇼군의 동생을 암살 하기
위해 모인 13명의 자객이 300명 이상의 군대를 상대로 처절한 전투를 벌이는
과정을 그린 대서사극<13인의 자객>! 미이케 다카시 감독이 지휘 하는 스타군단의 사무라이 무비 종결판
<13인의 자객>, 드디어 숙명의 대결을 시작한다.

[DVD] 13인의 자객 (1disc) [十三人の刺客 Thirteen Assass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