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업>, < 지. 아이. 조>,<서약>,<디어존>등 젊고 패기 넘치는 모습과
달콤한 멜로 연기까지… 활발한 활동으로 할리우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차세대 스타 “채닝 테이텀”과 무수히 많은 명작을 통해 영화 팬들에게
전설적인 배우로 통하는 “알파치노” 두 배우가 만나 영화의 퀄리티를 한층 더 높였다!
우발적 살인을 저지른 과거를 은폐한 현직 경찰(채닝 테이텀), 그러나 그 감추고 싶었던 과거를 들추려는 의문의 편지가 도착하면서 겪게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스릴러다. 자신의 숨겨진 과거 때문에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위협을 받으면서 느끼는 고뇌를 통해 “채닝 테이텀”의 한층 깊어진 연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밀크라는 소년의 과거를 은폐하고, 화이트란 이름으로 평범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탠포드 형사역의 명품배우 “알파치노”가 맡아 영화의 깊이감을 더 해준다. 이 영화는 익명의 발신자가 과거 살인 사건의 전말이 담긴 편지를 신문사로 계속 보내기 시작하면서 재미가 더 해진다. 자신이 감추고 싶었던 과거가 들춰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그 ‘핸디캡’을 감추려는 ‘화이트 밀크’의 심리 상태에 관객들은 몰입하게 될 것이다. 또한 살인 사건을 저지른 ‘밀크’와 현재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는 ‘화이트 형사’의 모습이 교차되면서 언제 과거가 밝혀질지 흥미진진한 스릴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출연 : 채닝 테이텀, 알 파치노, 케이티 홈즈, 레이 리오타, 줄리엣 비노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