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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설명 · Product Details
[DVD] 에드가 앨런 포 검은 고양이 [Two Evil Eyes]
- 2017년 제 50회 시체스영화제 후보
2011년 제 13회 리우 데 자네이루 국제영화제 후보 회고전 - 다리오 아르젠토
- “에드가 앨런 포“ 원작 소설인 ‘발데마르씨에게 생긴 일’과 ‘검은 고양이’를 영화로 각색해서 만든 이야기!!
호러 영화 거장인 조지 로메로, 다리오 아르젠토 두 감독의 색깔과 스타일이 빛나는 최고의 공포 영화!!
- “죽음에서의 귀환. 당신만의 이야기는 무엇인가?”
공포영화의 거장들이 완성해낸 저주받은 걸작이 펼쳐진다
- <서스페리아><페노미나>“다리오 아르젠토" Vs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새벽의 저주> ”조지 로메로“
그들의 피의 향연이 이미 우리의 곁을 스며들기 시작하였다!!
출연 : 에이드리언느 바보우, 하비 케이틀, 라미 자다
감독 : 조지 로메로, 다리오 아르젠토
제품사양
언어 : 영어
자막 : 한국어
화면 : 1.85:1
음향 : DOLBY DIGITAL 2.0
상영시간 : 117분
디스크수 : 1
지역코드 : 0
관람등급 : 18세이용가
줄거리
'발데마르에게 생긴 일'. 집안에 주치의가 상주하고 있을 정도로 병약한 발데마르. 그의 젊은 아내 제시카는 자신의 정부이기도 한 주치의 호프만과 남편을 없앨 음모를 꾸민다. 주치의라는 점을 이용해 호프만은 발데마르에게 최면을 걸어 아내에게 모든 유산을 상속하도록 종용하고, 결국 그는 최면상태에서 죽음을 맞는다. 아내와 주치의의 음모로 억울하게 죽은 발데마르는 이제 영원히 죽지 않는 유령이 되어 처절한 복수를 단행하는데.
'검은 고양이'. 살인의 순간을 적절하게 포착해내는 범죄 전문 사진작가 로드는 가장 충격적인 사진만을 모아 '메트로폴리탄 호러'라는 제목의 사진집을 발간하기로 한다.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없어 고심하던 중, 애너벨이 데려온 검은 고양이를 본 순간 로드는 최상의 걸작이 나오리라 확신한다. 한편, 애너벨은 로드의 사진집에서 애꾸눈의 검은 고양이를 보고 경악하고 만다. 어느날 바에서 술을 마시던 로드는 자기가 죽인 고양이와 꼭 닮은 고양이를 집으로 데려오는데.
'검은 고양이'. 살인의 순간을 적절하게 포착해내는 범죄 전문 사진작가 로드는 가장 충격적인 사진만을 모아 '메트로폴리탄 호러'라는 제목의 사진집을 발간하기로 한다.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없어 고심하던 중, 애너벨이 데려온 검은 고양이를 본 순간 로드는 최상의 걸작이 나오리라 확신한다. 한편, 애너벨은 로드의 사진집에서 애꾸눈의 검은 고양이를 보고 경악하고 만다. 어느날 바에서 술을 마시던 로드는 자기가 죽인 고양이와 꼭 닮은 고양이를 집으로 데려오는데.
[ 내 용 ]
검은 고양이: Two Evil Eyes]는 슬래셔 무비의 대가로 불리우는 “다리오 아르젠토” 의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이다
에드가 앨런포우의 [검은 고양이: Two Evil Eyes]를 원작으로 하고는 있지만 큰 뼈대를 제외하고는 감독 특유의 진행방식으로 살인 미학의 극치와 내용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의 영화에서 빠트릴 수 없는 뛰어난 살인 장면과 광기에 휩싸여 상대방이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마구 난자하는 장면은 등골을 오싹하게 만든다.
과연 그는 어린시절 무슨 충격을 받았던 것은 아닐까요? 영화 [피아노]에서 피아노를 교습 받는 역으로 나왔던 하비 케이틀(Harvey Keitel)이 광기어린 사진작가역을 맡았는데 고양이의 목을 조르면서 사진을 찍는 장면은 혹시 동물보호협회에서 항의가 오진 않았을까 할 만큼 리얼하다. 허리가 동강난 시체, 수술기구로 입이 벌려진 체 죽어있는 여자, 그리고 마지막 장면의 우연을 가장한 필연적인 목매달기!! 여하든 그는 영화음악에도 많은 신경을 쓴다고 합니다.
[서스페리아:Suspiria (1977)] 에서는 아트록 그룹인 고블린의 음악이 한몫을 톡톡히 해냈는데 [검은 고양이: Two Evil Eyes]에서는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이 영화의 음산함에 표를 던집니다.
검은 고양이: Two Evil Eyes]는 슬래셔 무비의 대가로 불리우는 “다리오 아르젠토” 의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이다
에드가 앨런포우의 [검은 고양이: Two Evil Eyes]를 원작으로 하고는 있지만 큰 뼈대를 제외하고는 감독 특유의 진행방식으로 살인 미학의 극치와 내용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의 영화에서 빠트릴 수 없는 뛰어난 살인 장면과 광기에 휩싸여 상대방이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마구 난자하는 장면은 등골을 오싹하게 만든다.
과연 그는 어린시절 무슨 충격을 받았던 것은 아닐까요? 영화 [피아노]에서 피아노를 교습 받는 역으로 나왔던 하비 케이틀(Harvey Keitel)이 광기어린 사진작가역을 맡았는데 고양이의 목을 조르면서 사진을 찍는 장면은 혹시 동물보호협회에서 항의가 오진 않았을까 할 만큼 리얼하다. 허리가 동강난 시체, 수술기구로 입이 벌려진 체 죽어있는 여자, 그리고 마지막 장면의 우연을 가장한 필연적인 목매달기!! 여하든 그는 영화음악에도 많은 신경을 쓴다고 합니다.
[서스페리아:Suspiria (1977)] 에서는 아트록 그룹인 고블린의 음악이 한몫을 톡톡히 해냈는데 [검은 고양이: Two Evil Eyes]에서는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이 영화의 음산함에 표를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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