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 아인슈타인의 신사고 [EINSTEIN'S BIG IDEA]      

 

2016년 제 68회 미국 작가 조합상
수상 TV 다큐멘터리 - 그외 (다니엘 맥케이브)
후보 TV 다큐멘터리 - 그외 (다니엘 맥케이브)
후보 TV 다큐멘터리 - 시사 (줄리아 코트 외1명)
후보 TV 다큐멘터리 - 그외 (칼 찰슨 외 6명)

 

자막 : 한국어, 영어

오디오 : DD 2.0
화면비율 : 4:3 LETTERBOX
지역코드 : All. NTSC
상영시간 : 117분

관람등급 : 15세이용가


줄거리

 

1905년 스위스에서 과학역사상 획기적인 논문이 하나 발표 됩니다.
바로 E=mc^2죠.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아인슈타인이 발표한 이 논문은, 과학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바꿔 놓아버렸습니다. 덕분에 저 공식은 다양한 곳에 사용되어서 폭발적인 과학 발전을 가져오게 되죠. 1905년 아인슈타인은 친구의 도움으로 간신히 특허관리사무소에 취직해서 근근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친구들은 모두 교수나 저명한 물리학자가 되었는데, 아인슈타인은 교수님들의 미움을 사는 재수없는(?)발언들을 일삼았기 때문에, 추천서 한장 제대로 못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특허사무소에서 서류나 정리하는 그런 일을 하고 있었지요.. 혹시 '절대영도'라고 들어보셨나요? 그것은 -273도를 말하는 것으로써, 물리학적으로 그 아래로 온도를 떨어뜨릴 수 없다는 것을 듯합니다. 계속 냉각을 하지만 그 언젠가 한계가 나타난다는것인데요. 빛의 속도도 '절대속도'라고 할 만큼 물리학적으로 속도의 한계라고 아인슈타인은 생각했답니다. E=mc^2 라는 것이 그것을 말해주는데, 만약에 속도가 빛의 속도까지 빨라지게 했다고 가정하면, 그 이상으로 에너지를 퍼 부어서 속도를 좀 더 빠르게 할 수도 있겠지만, 물리학적으로는 빛의 속도가 한계이기 때문에 에너지를 과다복용한 상태는 질량이 늘어난다는 거죠. 이것이 바로 상대성 이론 입니다.

E=mc^2 는 이제 신선한 이론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것은 계속적으로 사람들을 도전하게 만들고 새로운 것들을 발견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엠씨스퀘어는 단지 어쩌다 발견된 공식이 아닙니다. 그것은 지금도 과학의 무궁한 발전을 가져다 주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