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동생이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소식을 듣고 뉴욕으로 돌아온 프래니(앤 해서웨이). 그녀는 동생이 가장 존경하던 뮤지션 제임스(자니 플린)를 찾아가 동생의 데모 CD를 전한다. 이후 병실로 찾아온 제임스와 재회하게 된 프래니는 함께 동생이 좋아하던 클럽에 가지 않겠냐는 제안을 한다. 속 깊은 대화를 나누며 위로를 전하던 두 사람은 서로에게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고, 이러한 변화로 그들의 삶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는데…

* 음악을 통한 교감, 이해를 통한 치유와 성장! 선댄스 영화제가 극찬한 <원스>의 감성을 잇는 음악 로맨스!
*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수상에 빛나는 앤 해서웨이가 선택한 작품! 제작부터 주연까지 뜨거운 애정을 쏟아붓다!
* 아카데미 수상자 조나단 드미 감독부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어바웃 타임>, <버드맨> 스탭진까지! 할리우드 최강 제작진이 탄생시킨 웰메이드 무비!
* 100% 라이브 녹음으로 생생하게 담긴 앤 해서웨이의 사랑스러움과 자니 플린의 매력적인 보이스!
* 미국의 전설적인 싱어송라이터들이 탄생시킨 음악! 진한 감동과 여운을 더욱 증폭시키는 음악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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